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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…여야에서 누가 뛰나
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. 사진은 지난 2014년 6·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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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·비박 사라지고 ‘어대홍’ vs ‘반대홍’ 대결 양상
━ 자유한국당 내달 3일 전대, 전열 재정비 나선 보수 중앙포토 “전반적으로 당이 좀 무기력한 느낌이다.”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전한 대선 이후 당내 기류다. 단순히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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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문 대통령 1위 한 단체장 선거구마다 술렁, 지방선거 D-1년인데 하마평 벌써 무성
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.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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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퀴벌레'부터 '방망이 응징'까지…자유한국당의 막말 대전
지난달 6일 충청지역에서 열린 홍준표 전 대선 후보 필승결의대회. 김성태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패배의 후폭풍이 거세지며 수위가 넘는 막말이 오가고 있다. '비박계'와 '친박계'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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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“탄핵 땐 바퀴벌레처럼 숨더니 … ” 친박 “낮술 드셨나” “자기 성찰 좀 하라”
“바퀴벌레”와 “낮술”. 17일 오전 열린 자유한국당 중진연석회의에서 제1야당의 현실이 드러났다. 자성의 목소리가 먼저 나왔다. 나경원 의원은 “우리가 잘해서 24%(홍준표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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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퀴벌레""낮술 먹었나"...한국당의 민낯
"바퀴벌레"와 "낮술" 17일 오전 열린 자유한국당 중진연석회의에서 제1야당의 현실이 드러났다. 자성의 목소리가 먼저 나왔다. 나경원 의원은 “우리가 잘해서 24%(홍준표 후보 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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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현 주최 중진의원 간담회 출석률 38%
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이정현 대표(오른쪽 셋째)가 입장해서 최고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. 전민규 기자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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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성파 ‘성골’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
한나라당(새누리당의 전신) 대선 후보 경선전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24일 박근혜 후보 사무실에 당시의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. 왼쪽부터 (현직 기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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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친박이 천박해지면 안 된다
이철호논설실장지난달 한 대기업의 임원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적이 있다. 그 기업의 간부는 목소리를 한껏 낮추었다. “저쪽 룸에 친박 의원들이 모여 있다”며 화장실 가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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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당 중진들 "일부의 거친 언사, 국민 사과" 혁신위-비대위 구성 놓고 이견
새누리당 당 내분 사태의 고비가 될 중진연석회의가 20일 열렸다. 이날 오전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4선 이상 중진 18명(정진석 원내대표 제외) 중 이주영 ㆍ정우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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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중진들 "일부의 거친 인사, 국민 사과"...비대위 혁신위 구성엔 이견차
새누리당이 지도부 공백 장기화와 당 분열의 파국을 막기 위해 20일 당 원내지도부-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3시간 가까이 갑론을박 했지만 하나의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. 민경욱 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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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5월 호남(湖南) 민심에 구애하는 비호남(非好男)들
‘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’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, 두 당 인사들이 광주에 집결합니다.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 획득이 절실하기 때문이기도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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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소야대 ‘운전대’ 잡은 정진석
새누리당은 3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정진석 당선자(왼쪽)를, 정책위의장에 김광림 의원을 선출했다. 정 신임 원내대표는 투표 결과 확정 직후 “박근혜 정부를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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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과 인연, 박지원과 친분…‘두 박심’조율할 정진석
새누리당 원내대표·정책위의장 경선에 나섰던 나경원·김재경, 유기준·이명수 의원(오른쪽부터)이 3일 오후 국회에서 경선을 마친 뒤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. 이날 원내대표 후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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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정치권 최대계파는 ‘탈(脫)’
여야를 아우르는 최대 계파는 ‘탈’입니다. 오늘 원내대표 경선을 치르는 새누리당은 세 후보 모두 ‘탈계파’의 적임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. 친박 핵심으로 꼽히던 후보까지 탈계파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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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만원…후보 등록 비용, 더민주의 10배
새누리당의 원내대표 후보 등록 비용이 1인당 1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. 더불어민주당의 10배다. 정책위의장도 500만원을 내야 한다. 명목은 당 운영을 위한 기탁금이다. 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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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·정진석 양쪽서 구애받은 'TK 경제통' 김광림···선택은 정진석
3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으로 누굴 택하느냐였다.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선 그동안 정책위의장과 지역 또는 계파 연대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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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마케팅 없는 새누리당 선거···유기준도 "탈계파"
새누리당 유기준(부산 서-동·왼쪽) 의원이 정책위의장 후보 이명수(아산갑) 의원과 지난달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. [뉴시스]“일부 소수에 의해 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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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당권에 눈먼 친박
친박계 4선 중진 유기준 의원이 끝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강행했다. 4·13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자중해야 할 친박 핵심 인사가 총선 뒤 보름 만에 원내대표 출사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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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 사오정] 나경원이 유기준을 기다려준 까닭은?
1일 국회정론관에서 만난 새누리당 나경원ㆍ유기준 의원이 악수하며 인사나누고 있다. 왼쪽은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출마한 나 의원의 러닝메이트인 김재경 의원. 이 과정에서 나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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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나경원, 원내대표 출마 선언 "민주정당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"
1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(4선, 이하 20대 기준, 서울 동작을)이 원내대표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.나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대표-정책위의장 경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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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핑
여야 원내대표 경선 대진 확정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 윤곽이 30일 사실상 확정됐다. 새누리당은 나경원·유기준·정진석(가나다순) 등 4선에 성공한 세 사람의 대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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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당청관계 … “긴장적 협력” vs “수평적 관계” vs “실질적 협력”
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(5월 3일)이 임박하면서 후보자들 간의 신경전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.전날 “대통령을 팔지 말라”는 청와대의 경고 속에 친박계인 유기준 의원이 출마 선언을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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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당청관계···"긴장적 협력" vs "수평적 관계" vs "실질적 협력"
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(5월 3일)이 임박하면서 후보자들 간의 신경전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.전날 “대통령을 팔지 말라”는 청와대의 경고 속에 친박계인 유기준 의원이 출마 선언을 강